아로마데라피가 본격적으로 과학과 치료학의 한 분야로 등장한 것은 1928년 프랑스의
화학자 Renes - Maurice Gattefosse에 의해서 이지만 향유의 사용은 인류의 문명과 함께
수 천년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박미경 2001)

이집트, 그리스, 로마, 아랍, 인도, 중국 등의 주요 문명에서 그 유래을 찾아볼수 있는데 향수로서는 물론 영적인 세계에 쉽게 접근하게 만들어주는 종교 의식의 예물로, 미라을 만드는데
방부제로,미와 건강을 목적으로,페스트을 막기위해서 병을 옮기는 곤충들의 퇴치하기 위해서 쓰여진다.(박은숙 1998)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로마 오일은 약 70여종이 있으며 꽃, 꽃잎, 잎, 나무 줄기,뿌리 수지, 씨앗, 열매껍질 등에서 향유을 추출할수 있다.

꽃에서 추출되는 정유
로즈,자스민,네롤리,일랑 일랑,카모마일 등이 있는데 최음효과가 뛰어나고 성욕을 증가시키며 여성질환에 효과가 크다.

꽃잎에서 추출한 정유
로즈마리라벤더,바질 등으로 신진대사를 돕고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박미경 2001)

잎에서 추출한정유
사이프레스 유칼립투스 니아울리 페티그레인 티트리 파출리 페퍼민트 등이 있는데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나무줄기에서 추출한 정유
샌달우드,로즈우드,시더우드,파인 등으로 비뇨생식기 질환과 만성 호흡기질환에 매우 효과적
이다.

뿌리에서 추출한정유
멀,후랑킨센스,벤조인 등으로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크다.

씨앗에서 추출한 정유
안젤리카 블랙페퍼 케롯 페넬 쥬니퍼 등으로 해독작용 구충제 역할을 한다.

열매 껍질에서 추출하는 정유
시나몬 라임 레몬 그레이프후룻 버가못 만다린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로 원기회복 항
스트레스작용이 뛰어나다(조성준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