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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는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의 약 10~15% 정도가 불임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심각한 환경오염,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임 환자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WHO는 배란장애를 3가지로 분류합니다.
Class 1(저성선자극 저성선분비) 5~10%, Class 2(정상성선자극 정상성선분비)70~85%, Class 3(과성선자극 저성선 분비)10~30%로 분류합니다. 각 Class마다 원인 질환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생리시작 3일 호르몬 검사가 불임 진단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무배란이 아닌 희발배란의 경우는 치료성과가 다른 불임요인에 비하여 매우 좋습니다. clomiphene이라는 약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metformin, letrozole 같은 약을 적절히 복용하면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비만이거나 저체중인 경우에도 배란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체중 조절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미애로 비만 프로그램’을 권해 드립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시상하부 호르몬 이상, 조기폐경, 갑상선과 유즙분비호르몬 이상 등이 있을 때도 배란 장애가 오기 때문에 호르몬 검사도 병행하게 됩니다.
난관이 막힐 경우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난관이 막히지 않아도 난관채(fimbriae)의 손상이 왔을 때 난관이 난자를 잡아채지 못해서 임신이 어려워지고 자궁외임신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주로 난관 조형술을 시행해서 난관의 개통을 보는 검사를 하는데, 유용성이 떨어지고, 진단적 가치에 한계가 있고 바로 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5mm 초소형 복강경 검사를 먼저 권해 드립니다.
자궁에 구조적으로나 면역학적 생리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로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궁 근종이나 자궁 선근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근종이나 선근증이 있다고 해서 바로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병변이 있다고 해서 꼭 불임이 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른 요인 없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만 복강경으로 근종 절제술이나 용해 술을 시행합니다.
주로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면역학적 이상이 오게 되는데, 너무나 흔한 병이지만 진단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유일한 진단 방법은 복강경을 통한 조직 검사입니다. 복강경 검사는 난관요인, 자궁요인, 복강요인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자궁경부 점액의 변화가 부족하거나, 남편의 정자에 대해 아내가 항정자항체를 가질 때에 불임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진단하기도 쉽지가 않고, 자궁 내 정자 주입술(인공수정)로 건강한 정자를 자궁 내로 간단히 주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불임 클리닉에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은 자궁경부의 점액을 자주 검사해서 즉시 현미경으로 살펴는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남성불임은 통계적으로 여성요인과 비슷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로 정액검사로 정자의 상태를 검사하는 검사를 하게 되는데, 본원은 처음부터 정액검사를 권해 드리지만, 남편이 직접오지 않아도 되는 성교 후 검사로도 가능하며, 정자 주입술을 할 때 검사해도 상관없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꺼리는 남자분들에게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모든 검사를 다해도 정상소견을 보이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의외로 많은 분이 원인불명의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원인불명 불임은 약물요법과 자궁 내 정자 주입술(인공수정)로 치료를 하게 되며, 치료성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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