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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겨울철 건강관리
프라임01-13 14:34 | HIT : 1,790
<몸의 보온에 신경써야> 산모의 혈관은 태아에게 좀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상태다. 때문에 갑자기 추위에 노출될 경우 혈관기능 이상으로 인해 혈압 변화가 생기고 감기 같은 질환에도 걸리기 쉽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 산모에 비해 임신 중 감기에 걸린 산모의 유산, 조산 등 모성합병증의 위험도가 더 높다고 하였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깥에 나갈 때 얇은 옷을 여러개 겹쳐 입고 외투도 방한이 잘되는 것으로 입어야 한다. 드러나 지나치게 많이 입게 될 경우 움직임이 둔화되어 얼어 붙은 길이나 계단에서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요새 유행하는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고온은 가능성이 크진 않으나 태아의 기형발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핫팩이나 뜨거운 전기 담요도 마찬가지이다.
<가벼운 운동은 보약, 심한 운동은 독이 될수도> 운동은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갑작스런 체중 증가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활발한 신진대사는 산모는 물론 태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몸이 무거운 산모들에게 운동은 그리 쉬운 이 아니며, 이러한 운동 부족은 곧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과체중 및 비만은 최근에 언론에서 자주 얘기하는 대사증후군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임신성당뇨, 전자간증(임신중독증),지연임신, 응급 제왕절개수술, 산후출혈, 골반감염, 거대아. 사산 등 수많은 임신합병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적당하고 적절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겨울이 아니라면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기를 추천할 만하나 이처럼 추운 날씨에 30분정도 빠르게 걷는 것은 무리이다. 때문에 실외운동보다는 수영이나 에어로빅, 실내에서 가볍게 걷기 같은 실내운동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임신 전에 하지 않던 것을 새로 시작하거나 강도가 지나치게 높은 운동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임신 전에 전혀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은 수영 같은 실내운동을 하더라도 전부터 꾸준히 해오던 사람보다는 운동강도나 횟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임신 중기 이후 살이 많이 찐다고 하여 운동강도를 무리하게 높이다보면 오히려 조산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운동시작 시기는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는 피하고 3개월 이후가 적당하며 심박수는 분당 150회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감기약과 독감 예방접종> 임산부들은 대부분 태아에게 기형이 생길까 두려워하여 약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약으로 얻는 것이 많다고 생각될 때에는 반드시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임신 4개월 이전에 38.5도 이상의 고열은 태아 중추신경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때는 즉시 산부인과에서 진찰 후 해열제를 먹어야 한다. 독감예방접종도 마찬가지이다. 별다른 금기증이 없을 경우 임신 15주 이후에는 기형이나 유산의 위험이 사라지기 때문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약을 써야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일 때 보완대체의학으로 먼저 치료를 하고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만 약을 복용하도록 일찍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열량 및 단백질, 비타민 섭취> 산모는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특히 각종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고 그중에서도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을 섭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 C는 임신 중 철분 흡수를 도와주고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하여 임신 시 RAD 용량의 종합비타민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건조한 피부관리> 산모들의 피부는 건조해지기 쉬우며 겨울철의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은 이를 심화시킨다. 따라서 온수를 넣은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목욕은 피부의 지방을 남겨두기 위하여 중성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샤워 후에는 물기가 가시기 전에 보습제나 적절히 브랜딩된 아로마오일을 바르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가렵다고 하여 각종 민간요법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이처럼 산모들의 겨울나기가 다른 계절에 비해 힘든 면이 있으나 철저한 준비와 전술한 대로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면 쾌적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 뱃속에서 엄마와 함께 추운 겨울을 이겨낸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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