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텐을 서서히 당겨 펴듯 주름진 피부를 펴주는 효과- 리렉스 F>
20세 이후 서서히 진행되는 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감소와 엘라스틴이라는 탄력섬유의 탄성이 줄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최근 소개된 리렉스 F와 타이탄시술은 표나지 않게 주름고민을 해결해주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시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리렉스 F의 다양한 효과는 2004년 2월 워싱턴에서 열린 제62차 미국 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Ruiz-Esparza교수가 얼굴주름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처지는 눈, 턱선과 목, 엉덩이 부분의 주름도 한 번의 시술로 큰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2005년 4월 올랜도에서 열린 제25차 미국 레이져학회에서도 Michael Kaminer교수가 리렉스 F시술은 고주파를 이용한 강력한 열을 피부 지방층 사이사이의 섬유막을 수축시킴으로서 마치 늘어진 블라인드 커텐을 당겨주는 것처럼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효과를 보인다는 이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콜라겐층의 섬유세포는 55-65도 정도의 열로 충격을 주었을 때 가장 적당한 콜라겐 리모델링이 일어난다고 보고되었다.
<얼굴주름뿐 아니라 여드름 흉터, 늘어진 턱선, 목주름 등 다양한 효과>
리렉스 F는 피부 손상은 최소화하고 콜라겐 단백질의 재합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여 주름치료 효과와 더불어 얼굴 전체에 생기를 되찾아줍니다. 종래의 주름치료와는 달리 시술 후 티가 나지 않아 가족도 눈치채지 못하며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즈름이 펴지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촬영이 잦은 연예인, 대외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빈번히 시술되는 적합한 치료방법입니다. 금년 미국 레이져학회에서는 리렉스 F의 치료범위가 확대되어 안면주름이외에도 여드름 흉터, 턱밑 늘어진 피부, 목주름, 처진 팔, 임신 후 발생되는 튼 살과 복부 주름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리렉스 F는 수술의 두려움과 흉터 없이 간단하게 피부주름을 개선하여 젊어보이는 신개념 치료법으로 진보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젊어진 느낌- 타이탄 피부 리모델링>
시술이 간단해 10분간의 피부 리모델링으로도 불리는 타이탄 시술은 연령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레이져 빛을 쏘아 콜라겐 재생을 유도, 주름을 치료하는 원리라고 보면 됩니다.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20-60대까지 누구나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에도 표시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이탄은 아기주름이 시작되는 눈가처럼 얇은 피부에도 효과가 높으며 목주름이나 손등과 같이 부분적으로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특히 리렉스 F와 병행하면 상호보완 작용으로 주름 치료의 만족도가 더 높아집니다.
예약문의; 프라임피부관리실 326-6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