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온 다습한 여름철 완선의 치료와 예방 |
| 프라임 | 08-18 15:55 | HIT : 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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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선이란? 곰팡이 균에 의해 사타구니에 생긴 무좀이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다.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사무직 종사자, 운전기사, 학생 등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남성이 많이 걸리며, 특히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은 이유는 고환이 있어서 허벅지와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 차 곰팡이의 번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허벅지에 살이 많이 찐 주부나 통풍이 잘 않되는 청바지와 팬티스타킹 등을 즐겨 입는 여대생에게서도 잘 걸린다.
완선의 원인은 사타구니에 생기는 곰팡이균에 의한 것으로 곰팡이의 특성상 통풍이 잘 안 되고 눅눅하며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므로 사타구니는 병원성 곰팡이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며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서 발생하게 된다.
증상; 처음에는 붉은 점들이 오돌토돌 생기다가 합쳐져 반달모양의 붉은 반점을 이룬다. 나중에는 갈색을 띠면서 번져 나간다. 가려워서 긁으면 진물이 나고 헐게 되며, 습진에 비해 비듬같은 각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진단 및 치료; 완선의 진단은 KOH도말법이라는 현미경검사를 통해 정확히 가려낼 수 있다. 치료는 항진균 연고를 6~8주 바르면 완치된다. 1~2주만 발라도 가려움증이 가라앉고 피부병변이 많이 호전되기 때문에 이때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분들이 많은데 이렇게되면 재발하게 된다. 따라서 다 나은 것 같아 보여도 연고를 한 달 이상 계속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 두꺼운 바지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면바지를 입는다. 샤워 후에는 사타구니에 물기를 남기지 말고 말끔히 닦는다. 도 발에 무좀이 있는 사람은 발을 만진 손으로 사타구니를 만지지 않으며 무좀과 완선을 같이 치료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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