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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살 떨리는 전쟁'
프라임07-19 10:29 | HIT : 1,716
             다이어트.. 성공확률 0.5% 바늘구멍이라는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이어트법은 얼마나 될까? 정답은 약 2만 6000가지다.
수많은 다이어트법이 유행처럼 세상에 나타낫다 또사라져 갔다는 이야기다. 이 말은 곧 아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다는방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시작한 200명중 단 10명만이 자신이 목표로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이 10명중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단 한명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이어트 실패율이 무려 9.5%로 그만큼 살을 빼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리 살망할 것은 없다. 다이어트의 허와 실을 제대로 안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행 다이어트의 허와 실>
1.토마토 등 한종류 먹어..[원푸드 다이어트]
장기간 실시하면 영양결핍 심각../
토마토 다이어트, 포도 다이어트, 코코아 다이어트처럼 한가지 식품이나 성분을 먹는 다이어트를 말한다.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장기간 실시하면 심각한 영양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과 다이어트의 경우 칼로리가 적어 마음껏 먹어도 될 것 같지만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부족해 신진대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열량의 공급이 부족해지면 몸이 적응해 기초대사량을 줄이게 되므로 정상적인 식사를 시작했을 때 다이어트 전보다 살이 찔 수 있다.

2.고기 자방 마음껏 섭취..[황제 다이어트]
체지방보다 수분빠져 - 신장무리../
고기와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되 밥, 국수, 빵 등 탄수화물은 전해 섭취하지 않는 방법이다. 이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음으로써 우리 몸이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쓰게 된다는 이론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고지방-고칼로리 식이요법이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체지방보다는 주로 수분이 빠지고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긴 질소 노폐물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또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게 돼 고지혈증으로 인한 동맥경화증 등을 일으키기 쉽다.

3.고단백 저칼로리 식단..[덴마크 다이어트]
당질 섭취하면 체중 다시 증가../
식단에 함유되어 있는 음식의 성분들이 체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체질을 변형함으로서 탄수화물을 더이상 몸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게 원리다.
식단 자체도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하지 않고 달걀과 야채를 이용한 고단백 저칼로리로 짜여져 있다.
2주간 확실하게 이행하면 7~12kg까지 살을 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다이어트의 매력이다.
하지만 식단을 정확히 지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다이어트를 끝낸 뒤 당질을 섭취하기 시작하면 체중이 다시 증가 할 수 있다.

4.쌀밥 등 저열량-고당질..[스즈키식 다이어트]
유제품 제한...영양불균형 위험../
일본의 다이어트 연구가 스즈카 소코노가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인에 맞게 개발한 다이어트법이다.
저열량-고당질 식사로 밥을 주로 먹고 유제품, 지질, 식품첨가물이 많은 음식을 철저히 제한한다.
이 방법은 하루 세끼를 먹는데다가 간식(과자나 사탕 하난 정도)을 먹기 때문에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오랫동안 시행할 경우 영양 불균형이 초래돼 골다공증, 빈혈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5.현미밥 등 혈당지수 60이하 음식만 섭취..[저인슐린 다이어트]
영양가와 칼로리 반영 못해../
칼로리와는 상관없이 혈당(혈액 속의 당분)지수가 60이하인 음식만 섭취하는 식이요법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호르몬인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면서 식사 후에 배고픔을 빨리 느끼고 당이 지방으로 더 쉽게 축적된다는 원리에 착안해 나왔다.
혈당지수는 식품은 섭취한 후 체내 혈당의 상승 반응을 수치화한 것으로, 흰쌀밥은 84, 현미밥은 56이다. 즉, 혈당지수가 낮은 현미밥이 흰쌀밥에 비해 혈당을 덜 상승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 다이어트는 당질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로 복부비만이나 음식을 적게 먹어도 체중이 증가하는 사람에게 효과가있다.
또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여주기 때문에 심장병이 있느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맹목적인 추종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으며 함께 먹는 음식에 영향을크게 받는다는 것이다.
또 영양가와 칼로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당근과 초콜릿 가운데 혈당지수는 당근이 높지만 영양소 분포 등 영양가를 다져보면 당근이 휠씬 낫기 때문이다.
칼로리 역시 마찬가지.
혈당지수는 감자(90)가 고구마(55)보다 높지만 단위 무게(100g)당 칼로리를 비교해 보면 오히려 고구마(130kacl)가 감자(85kacl)보다 높은 것이다. 즉, 혈당지수가 낮다고 칼로리까지 낮은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다이어트를 시작해 성공하는 사람은 200명중 1명꼴에 불과하다. 먼저 확실한 목표 감량을 정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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