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내내 열받은 피부 <물먹고 싶다> |
| 프라임 | 08-25 09:42 | HIT :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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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를 지낸 피부는 관리가 필요하다
-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구성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이 억제되고 분해가 촉진되어 노화현상이 생긴다. 탄력섬유도 줄어들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져 주름살이 생긴다는 것이다. 피부노화가 자외선뿐 아니라 열 때문에도 진행되기 때문에 열에 의한 노화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추가적으로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자외선차단제를 계속 바르는 것이 좋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피부관리
햇볕뿐 아니라 에어컨으로 건조한 실내에서 생활한 탓에 피부상태가 건조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수 여성은 여름철이 덥고 귀찮아 다른 계절에 비해 보습 등을 소홀히 하기 쉽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수분 보충을 강조한다. 전문가들이 귀찮을 정도로 하는 말이지만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중요하다. 저렴하게 피부관리를 하고 싶다면 천연팩을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 오이팩이나 감자팩을 권할 만하다. 천연재료라고 해도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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